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석광근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주남석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이영식 감독)가 연합해 구성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지난 6월 27일 기성총회본부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대표회장에 주남석 목사를 선출했다.
주 목사는 “한성연이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출범한 이후 이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이 때 대표회장으로 서게 되어 짐이 무겁다”면서도 “세 교단 성결인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사중복음으로 성결운동을 일으켜 나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156명 중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총회에서는 임원선거에 이어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각 교단 총회장과 부총회장, 서기의 강단교류를 주관하기로 했으며 목회자대회와 평신도대회 등을 개최함으로 성결교의 연합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임원수련회를 확대하여 전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는 수련회를 개최하자는 안이 건의되었으며, 후반기 목회자대회는 각 교단의 일정을 고려해서 준비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주남석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신영목 장로(예성부총회장)의 기도와 이영식 감독이 ‘행복한 성결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감독은 “한국교회의 희망은 성결인이며,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한성연을 출범할 수 있게 해주셨다”며 “성결을 외치는 행복한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이경우 장로(기성 부총회장)가 환영사를, 임용화 목사(나성 증경감독)와 김두성 목사(예성 부총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김두성 목사는 “한성연은 하나님의 가족이요 공동체이며 성결의 복음으로 이 땅을 옥토로 바꾸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며 “한성연이 활성화되어 복음화에 귀히 쓰임 받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임원은 △대표회장 주남석 목사 △공동회장 석광근 목사, 이영식 감독 △공동부회장 김두성, 오세화, 박현모 목사, 신영목, 홍경종, 이경우 장로 △서기 정덕균 목사 △협동서기 서순석, 이동석, 문정민, 김영수, 곽일귀, 박현식 목사 △회계 성해표 장로 △간사 최귀수, 우순태, 최형영 목사이다.
이하 분과조직은 신학분과, 교육분과, 해외선교분과, 국내선교분과, 사회복지분과, 부흥분과, 평신도분과, 홍보출판분과의 8개 분과로 구성돼 각각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