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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신문사 5대 사장 탁수명 장로 취임
‘사람을·역사를·하나님을 바라보는 눈’ 갖고 운영
2011-09-16 오후 4:17:00    성결신문 기자   



성결신문사 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9월 8일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2년간 본사를 이끌었던 이종훈 장로(학의동교회)에 이어, 5대 사장으로 탁수명 장로(등촌제일교회)가 이날 취임했다.
예배는 최귀수 교단총무(본지 편집인)의 사회로 시작됐다. 부총회장 신영목 장로의 기도, 총회 부서기 이동석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 합창단의 찬양, 총회장 석광근 목사(본지 발행인)의 설교, 증경총회장 김재송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석 총회장은 ‘향기 나는 신문’이라는 제목으로 “성결신문은 복음의 향기가 있는 신문, 사람 사는 세상의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 신문, 성결교회 고유의 향기를 발하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곳에 좋은 소식과 향기를 드러내는 문서선교 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이·취임식에서는 이임자인 이종훈 장로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탁수명 장로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취임식을 위한 기도를 부총회장 김두성 목사가 담당했으며, 조병창, 오희동, 송재석, 이제원, 윤종관, 조원집 목사. 이응호, 유광현, 정용진 장로가 순서를 맡아 축하와 격려를 했다.

탁수명 신임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람을 바라보는 눈, 역사를 바라보는 눈,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을 갖고 신문사를 경영할 것”이라며 “전임 사장님들이 닦아놓은 발판위에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직임을 감당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진주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 그리스도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등촌제일교회 시무장로로서 교단 부총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강서구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성공21서울협의회 공동회장, 법무부 범방위 강서협의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탁 신임사장은 신문사 조직을 사장임기에 맞춰 임명하는 관례에 따라 주필·편집국장에 정연동 목사를 임명한 것을 비롯해 편집부국장(유홍열 목사), 총무부장(김정경), 취재부장(김연진), 편집주임(권남희)을 각각 임명했다.

편집위원 및 지방회주재기자는 추후 재임명되거나 소폭의 교체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종훈 장로는 사장 선임과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이날 이·취임식에 불참했다.


-취임사-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먼저 부족한 사람이 바른 소리, 정직한 소리를 담아내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성결신문사 사장으로 취임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5대 사장으로 추천하여 심의하고 의결해 주신 제90회기 총회장님과 임원님들, 인준하여 주신 실행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국의 목사님, 장로님, 등촌제일교회 손진락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성결신문사 내규 및 발간규정 1조(목적)에 의하면 “… 교단과 지교회 발전상은 물론 은혜로운 간증, 교역자의 목회정보, 국내외 선교활동 및 한국 교계의 새로운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함으로 교단의 지교회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부흥발전 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목적을 실현해 가는 것이 성결신문사가 나아갈 방향이요 발전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신문의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저는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교단 현실과 시대 변화를 따라 신문사 운영에 몇 가지 변화를 계획하였습니다. 먼저 언로를 다변화하여 시스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더불어 신문사 기구 및 조직을 실질적으로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독자층을 넓힐 방안을 강구하겠으며, 취재의 폭을 더욱더 넓혀 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전국 성결가족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평신도를 위한 지면을 확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신문사 사장의 직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교단 앞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어진 2년의 임기동안 성실과 최선을 다해 신문사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세 개의 눈을 갖고 신문사를 경영해 가겠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바라보는 눈’, ‘역사를 바라보는 눈’,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입니다. 결코 하나님이나 사람,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신문을 발행할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1,2대 사장으로 수고하신 차명근 목사님, 3대사장 김영복 장로님, 4대사장 이종훈 장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과 물심양면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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