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미주지역총회 제9차 총회가 '성결의 우물을 파라'라는 주제로 8월 29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아름다운주님교회(구성모 목사)에서 개최됐다. 허리케인의 상륙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 첫날인 8월 29일에는 개회예배와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오명석 목사(미주지역총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샘솟는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김동운 목사의 기도, 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주께 받은 사명’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미주지역총회장 구성모 목사의 집례로 목사 안수식이 이어졌다. 김덕정, 김지찬, 정혜성, 조관식 전도사가 안수를 받았다. 안수자들을 위해 교단총무 최귀수 목사가 권면했으며, 성결대학교 미국 동부동문회장 유천영 목사가 축사를, 안수 받은 조관식 목사가 축도했다.
둘째 날인 8월 30일부터 본격적인 회무가 시작됐다. 그러나 미국 동부지역에 상륙한 허리케인으로 인해 정상적인 총회가 진행되기 어려운 사정을 감안, 비상총회로 성격을 규정하고 진행되었다.
지방회의 보고는 3개 지방회와 2개 전도지방회에서 이미 보고한 것으로 대치하고 각 부서와 위원회 경과보고는 그동안의 진행사항을 보고하였다. 임원 선출은 현실적인 면을 감안하여 현재 임원중에서 불가피한 임원을 제외하고 모두 유임키로 하였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미주지역총회 10주년 사역 프로젝트를 결의했다. 2012년 미주총회 10주년을 맞아 교단의 해외 선교사를 각 대륙별로 2명씩 미국으로 초청하여 국제선교대회를 내년 중에 LA에서 개최하고, 미주총회 10년사 출판과 각 지방회 별로 10주년 기념교회를 1개 이상씩 개척키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위원장 성성용 목사)와 10년사 출판을 위한 출판위원회(위원장 송일권 목사)를 조직했으며, 교회개척은 지방회 주관으로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번 총회는 뉴저지 샘솟는교회에서 열리기로 예정되었으나, 허리케인으로 인해 아름다운주님교회로 장소가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