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성결교신학교 이사회(이사장 김만수)가 필리핀캠퍼스 설립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다. 9명의 이사들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현지 교회 및 캠퍼스 예정지 등을 둘러보며 현지실태조사를 벌였다. 방문지역은 앙겔로스에 있는 헤브론신학교(이능호 선교사)로서 현재 3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학교는 20년 전에 필리핀 선교를 시작한 이 선교사 부부가 설립하였으며 학교 교사는 부평남부교회(위광필 목사)에서 지원하여 3층 건물로 완공되어 있다. 이사회에서는 필리핀에 헤브론신학교를 포함해 3개 신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필리핀지방회와의 조율을 통해 캠퍼스 설립문제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학교 이사회에서는 인근지역의 선교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마닐라새생명교회(담임 김은호 선교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선교사역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필리핀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회에서는 이날 선교사들을 만찬으로 섬겼다.
기간 중에는 선교사들 교회로 각각 파송돼 집회도 인도했다. 동남아선교교회, 산타메사 엑소더스교회, 구마멜라 은현교회, 산타메사 얼라이언스교회, 아렌다 일광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해 현지인들에게 뜨거운 성령의 체험을 갖게 했다. 이번 현지조사에는 이사장 김만수 목사를 비롯하여 김규식 박종학 서인원 이봉범 이상화 조현우 황성환 목사, 이광진 장로가 출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