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7회 경기지방회가 지난 11일 고천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인으로 군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를 정회원으로 받자는 헌장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하였다. 이어진 임원선출에서는 △회장 김만수 목사(고천) △부회장 성일경 목사(예향), 김유원 장로(수원중앙) △서기 심환구 목사(군포) △부서기 이승용 목사(수원능력) △회계 류능렬 장로(고천) △부회계 김성환 장로(수원중앙)가 모두 단독후보로 나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경기지방회는 50여개 교회 4개 감찰로 성장하였고 12개 교회를 선교하며 특히 증경 및 현 임원들을 중심으로 하여 전도에 힘쓰는 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지방회주재기자 성권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