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화곡동 재산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들어 익명의 매수자가 구체적인 제안과 함께 구입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에도 여러 차례 개인 및 회사에서 매수 의사를 밝힌 경우는 있었으나, 이번에는 실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4일 열린 재단 이사회의에서는 “오래전부터 매각을 시도했으나 부동산가치의 상호편차가 커 계약이 미뤄져왔다”며, “이번에는 좋은 호기라고 판단, 매각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성화교회에서 해당서류가 도착하는 대로, 주무관청의 승인을 받아 매각을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