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부(부장 김진철 목사)가 4월 20일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각 지방회에서 상정한 91회 총회 대의원의 자격심사와 53명 목사안수청원자의 서류 및 사실심리를 가졌다. 이날 결격사유가 확인된 대상자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재검토키로 했다.

소위원회 회의 및 전체회의는 27일 열렸다. 이날 일부 대상자들의 이혼경력문제로 의견이 엇갈렸으나, 이혼시기와 사유를 감안해 구제키로 하면서 시무연한 미달자 1명을 제외한 52명이 심리를 통과했다.
한편 일부 대의원들의 자격문제는 차기회의에서 좀 더 심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