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의한 해산, 순교, 분열 딛고 10대 교단으로 성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1907년 동경성서학원을 졸업한 정빈, 김상준 두 사람에 의해 동양선교회 복음전도관이라는 간판을 걸고 전도하기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된다.
타교단과 대별되는 ‘재림’의 교리로 인해, 일제시대와 6.25를 겪으면서 신사참배를 강요당하고 교회해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기성과의 여러 차례 분열 파동 이후 교세가 급격히 약화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김응조 목사를 비롯한 초창기 목회자들의 선각자적인 헌신과 열정으로 오늘날 10대 교단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교단은 33개 지방회와 미주지역총회, 해외 8개 지방회 산하에 1,500여 교회를 두고 있으며, 40개국에 20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유지재단 및 은급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하교육기관으로 6개 단과대학 6개 대학원에 재학생 7,000명으로 발전한 성결대학교와 한국교회 최초로 일본에 신학교 분교를 개설한 총회성결교신학교, 성결교신학대학원 등을 두고 있다.
또한 3군 군종감을 각각 배출한 교단으로 현재 20여명의 군목이 파송되어 있으며, 교단 자체건물인 총회본부 소유, 천안 성결영성훈련원 운영, 재해 모금전달을 통한 대사회 공헌 등 다양한 유무형의 활동을 통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