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1회 총회 방문 해외선교사 초청간담회’가 지난 5월 24일, 19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장 김두성 목사 취임 후 가진 첫 공식행사로 신임총무 조일구 목사가 함께 배석했다. 이날 김 총회장은 “최선을 다해 섬기고 여러분을 돕겠다”며 “여러분들도 교단을 위해 늘 기도하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선교사대회를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타교단에 비해 우리 예성만 선교사대회가 없다”며 선교사들의 자긍심과 정보교환을 위해 선교사대회는 꼭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회장은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다. 재정적인 측면이 문제인데, 제안서를 작성해 보내주면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석상에서도 의견이 나왔던 호주지역 지방회와 관련한 의견도 오고갔다. 김 총회장은 “‘듀얼멤버십은 인정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타 교단에 적을 둔 목회자들이 해외지방회 임원으로 선임된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역력하다”며 “교단은 오세아니아지방회만을 인정한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총회파송선교사가 해외에서는 타교단에서 활동하고 국내에 들어오면 예성의 선교사로 행세한다며 이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을 제시하고 선교사들이 총회시 귀국했을 때 선교사들만의 재교육이나 위기대처 요령, 정보교환 등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오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