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신문이 지령 300호를 발행했다. 일간으로 헤아리면 1년이 안 되는 발행호수이지만, 격주간 발행되는 신문으로 셈하면 어림잡아도 십 수 년을 넘어서는 역사가 담겨있다. 2003년 9월 18일, 성결신문이 총회 사무국의 소식지에서 벗어나 교단의 기관지로 새롭게 출발했다. 성결신문사를 독립된 산하기관으로 떼어 내, ‘교단의 정체성을 고양하고 성결가족들의 영적성장을 함양하는 교류의 장’으로 신문을 발행토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 번씩 부정기적으로 발행돼왔으나, 이때부터 매월 격주로 발행됐다. 문제는 이전의 신문발행 이력이 없어 언제 창간호가 발행됐는지, 몇 호까지 발행됐는지 알 수 없다는 것. 결국 성결신문사는 재도약한 9월을 성결신문의 창간 달로 정하고, 101호부터 새로운 호수를 매기게 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전자신문인 PDF를 제작해, 교단역사를 후대에 남겨오고 있다.
현재 성결신문은 1만부를 발행하여 성결교단 목회자 및 평신도, 해외선교지에 보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대학 도서관과 200여 교단 총회로 성결가족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1년 3만원의 구독헌금과 광고후원금으로 운영되며, 본사 직원들 외에 국내 33개 지방회와 해외 6개 지방회에 주재기자를 두고 있다. 본지 발전을 위해 후원이사회와 편집위원회도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 구독 및 후원문의 02)732-1288(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