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교회 선교 105주년 연차대회 및 제91회 총회가 지난 5월 21일 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결대학교내 예성8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65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여 ‘사랑의 공동체, 섬기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두성(안양중앙) 목사가 대의원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올랐다. 김 총회장은 △교단의 화합과 일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효율적인 총회본부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안정적인 은급관리 △도·농간, 교회간 소통하고 “아름다운 관계 형성을 통해 더불어 사는 기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목사 부총회장은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가 당선됐다. 그 외에 총무 조일구 목사(한사랑), 서기 이동석 목사(능력), 부서기 유우열 목사(복된), 회계 남상용 장로(성지), 부회계 김종상 장로(신수동)가 각각 당선됐으며,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로부총회장 신치순 장로(서안양), 회의록 서기 공재영 목사(수원중앙)는 박수로 추대되었다.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장로부총회장 신영목 장로의 기도, 서기 서순석 목사의 성경봉독,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찬양, 직전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석 직전총회장은 “변화를 일으키는 개혁운동이 우리교단에 일어나길 바란다” 며 “이번 91회 총회가 거룩한 변화의 출발점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예장고신 총회장 정근두 목사, 기성 총회장 박현모 목사, 예장개혁총회장 황인찬 목사, 나성 감독 이영식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1부 예배 후에는 증경총회장 노희석 목사의 집례하에 성만찬식이 거행되었으며, 지난 90회 임원 및 지방회장 등 교단부흥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특별히 헌장개정전권위원회, 목회예식서편찬위원회, 사중복음교육교재편찬위원회 위원들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이어진 총회회의는 대의원자격 심리보고를 심리부의 보고 안대로 650명을 인정하고 출석 대의원 628명의 회원점명을 통해 개회됐다. 헌장개정전권위원회에서 연구하여 내놓은 헌장개정안은 내년으로 미뤄졌으며 산하기관 및 각부 감사보고와 결의보고, 예산안 심의 등의 주요안건이 양일간에 걸쳐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