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신수동교회(김영수 목사)가 지난 6월 10일 본교회 대예배실에서 원로장로·명예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예배를 드렸다.

담임 김영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남기형 목사의 기도와 이용학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고전 16:15~18절의 말씀으로 지방회장 이종복 목사는 ‘이런 자를 알아주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순서로 원로장로·명예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의 시간으로 신수동교회 당회서기 경재관 장로가 각 임직자들의 소개와 호명을 하였으며 원로장로 추대를 위한 기도를 서울지방회 부서기 진순천 목사, 명예장로 추대를 위한 기도를 서울지방회 부회장 이상민 장로, 명예권사 추대를 위한 기도를 증경서울지방회장 이기운 목사(평강교회), 이어 원로장로·명예장로 및 명예권사 추대를 신수동교회 담임 김영수 목사가 공포했다.

이어서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김금윤 목사가 추대자에게 권면을, 증경서울지방회장 이윤구 원로목사가 교회에게 권면을, 증경총회장 이철용 원로목사가 총회에서 임직자에게 메달증정, 증경서울지방회장 이월량 목사와 원로장로회장 이우호 장로가 축사를,  김영호 원로장로의 답사, 기념품증정을 임직자가 교회에, 교회에서 임직자에게 그리고 축하패를 전달하고 증경총회장 이철용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식이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