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지방회(회장 유홍열 목사) 남부감찰회 소속 성광교회(황성환 목사)가 지난 6월 6일 창립35주년을 기념하며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황성환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장 유홍열 목사의 기도 후 총회장 김두성 목사가 베드로전서 4장 7-11절을 본문으로 하여 ‘직분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권사 은퇴(이상현, 안순희, 서기문, 남궁영숙, 김순자, 오정자, 이순례, 이은자) 및 명예권사 추대(전영래, 정관영, 임상호, 임길순, 한윤수, 김명순, 심순연, 김상선, 안한분, 정갑현, 조유신), 3부 장로 장립(황병협), 4부 권사 취임(조성삼, 전원병, 김진자, 김영숙, 김영애, 김응자, 박숙자, 조순자, 정경자, 안재순, 고은자, 이영주, 김순남, 이기옥, 최정희), 5부 안수집사 취임(정양호, 정호상, 한치만, 이희태, 김동철, 박두섭, 양해찬, 임효택, 윤동철, 김홍규), 6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홍성진 황대연 오현철 한양수 임태진 이봉준 유태공 윤종관 박주동 석광근 조병창 황인배 주삼식 조일구 오희동 박정해 김무길 이병대 정부기 신상록 김낙중 김양중 노병호 목사, 김형구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하였다. 금번 임직감사예배를 통해 교회에 많은 일꾼이 세워진만큼 지역전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