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성결신학원 이사회
제4차 성결신학원 이사회(이사장 조석환 장로)가 지난 7월 26일 성결대 재림관 8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3인의 개방이사와 개방감사, 총회파송감사를 선임했다. 신임이사로 김희신(대신) 김원교(참좋은) 민중기(답십리) 목사를 선임했으며, 총회파송 감사에 신화석 목사(안디옥), 개방감사에 박준서 씨(공인회계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앞서 개방이사추천위원회는 지난 19일 후보자 6인을 복수 추천하고, 개방감사 1인도 함께 추천한 바 있다.
한편 회의에서는 지난 5월 23일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구성된, ‘마사회 힐링센터 관련 조사 소위원회’의 조사 내용을 보고받았다. 4인의 소위원회는 “한국마사회와의 업무협약과 관련해서 재위탁을 금지한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사)온누리사랑나눔 측에 재위탁을 한 사항, 온누리 측과의 불합리한 협약 체결, 불투명한 회계 관리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이사회가 마사회 힐링센터 사업을 계속 지속할 것인지 계약을 포기할 것인지를 결정해야한다”고 보고했다.
회의에서는 “급조된 회사와의 불합리한 계약으로 인해 향후 학교 측의 손실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사업진행은 무리”라는 의견과 “다소 불합리한 부분은 계약을 수정하고, 또 2개월 밖에 안 된 사업인 만큼 이사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날 사업포기 쪽의 의견이 우세했으며, 차기 회의에서 힐링센터 문제를 매듭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