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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SK브로드밴드와 업무협약
인터넷·070전화·IPTV 단체할인 제공
2012-09-05 오후 10:14:00    성결신문 기자   


총회가 국가 기간통신망인 SK브로드밴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총회에서는 교단산하 교회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SK측에서는 인터넷·070전화·IPTV 상품에 대해 특별 할인가로 공급하는 조건이다. 기존에는 삼성SDS와 협정을 맺어 070인터넷 전화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품질저하, 서비스 불편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더 좋은 조건을 갖춘 SK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회 사회복지국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의 장점으로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1위 업체(2010년 기준)인 SK브로드밴드 통신망을 이용하므로 통화품질 개선 효과가 있고 △삼성SDS에서는 인터넷 전화서비스만 제공했으나 SK와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와의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교회 및 가정의 통신료 절감효과가 있는 점 △기존 삼성SDS 가입자와 신규 SK가입자 동일하게 전국교회가 내선으로 연결돼 있어 무료통화가 가능한 점 △고장시 신속한 AS가 가능한 점 등을 꼽았다.

단 기존에는 교단 식별 국번이 ‘7132’였으나, 신규로 SK브로드밴드 이용시 ‘7848’로 변경되는 단점이 있다. 기존 삼성 가입자는 기존번호를 유지하게 되고, 신규만 새로운 국번을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 SK브로드밴드 김우성 팀장은 “기존 가입환경을 살펴보니 7132국번으로 6천번대까지 번호가 부여되어 있어, 7848국번은 7천번대부터 번호를 부여해 교회별 번호중복을 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번상관 없이 동일그룹으로 묶어 이전처럼 전화번호 뒤 네자리만 눌러도 무료통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궁 호 총회사회복지국장은 “신규는 물론, 약정이 끝난 기존 삼성SDS가입자도 번호이동을 하게 되면 교단에 제공되는 특별 단체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며, 기 발송된 공문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타통신사나 일반 가입자로 인해 단체할인의 폭을 자세히 밝히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 직접 전화로 문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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