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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개교 50주년
100대 글로벌 명문사학 도약 ‘SKU 2022 비전’ 선포
2012-09-21 오후 4:37:00    성결신문 기자   



김응조 목사 사저에서 출발해 재학생 6천여명으로 성장      
100대 글로벌 명문사학 도약 ‘SKU 2022 비전’ 선포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을 양성하며 창의적 학문 탐구를 실천해 온 교단 산하 교육기관인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명문사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성결대는 지난 18일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동문,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0주년 기념예식’을 개최했다.

교목실장 최기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기념예배는 법인이사 김성종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김두성 목사가 창세기 37장 19절 말씀을 본문으로 ‘꿈꾸는 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총회장은 “지난 50년 전에 성경의 요셉처럼 우리 시대에 이 꿈을 가졌던 한 사람, 바로 성결대학교의 설립자 김응조 목사가 있었다”라며 “꿈꾸는 자, 비전을 가진 자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게 요구되는 이 시대에, 설립자의 정신을 잇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성결대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성결대학교가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SKU 2022 비전’을 선포하고 학교 발전에 기여하여 학교의 위상을 높인 ‘자랑스런 성결인상’과 공로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자랑스런 성결인상에는 김종희 KAIST 명예박사, 장명숙 ㈜금비 전무이사, 송화자 신수장학회 회장, 공로상에는 새안양교회 김한욱 목사, 백강그룹 최성원 회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날 주삼식 총장은 “올해로 반세기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동안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향후 50년, 즉 개교 100주년을 목표로 성결 공동체 모두가 힘을 모아 ‘글로벌 명문사학’으로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성결대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28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을 공연하고 다음달 16∼18일에는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초청, 학술·문화행사인 ‘영암축전’을 개최한다.

1962년 서울 충정로에서 성결교신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성결대학교는 1974년 경기도 안양 소재 현 캠퍼스로 옮겨 1995년 종합대학으로 인가 받아 현재 6,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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