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캘리포니아 놀웍성결교회에서는 창립1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가 개최됐다.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10년을 전망하는 의미 있는 총회로 열렸다.
총회는 개회예배와, 목사안수식, 회무 등 3부로 진행됐다. 교단 총회장 김두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신월동교회 고용복 원로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브라질새소망교회 박재호 목사, 증경총회장 노희석목사, 성결대학교 주삼식 총장 등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10주년을 맞이해 미주지역총회를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에게 미주지역총회에서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재호, 강의구, 김재송, 이종복, 박용덕, 구성모 목사가 공로패를 받았으며, 고용복 목사는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총회장 김두성 목사는 미주지역총회를 위해 헌신한 고 정창남, 성성용 목사 가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새로운 임원조직도 이뤄졌다. 회장에 최한오 목사, 부회장에 송영진 목사, 총무에 오명석 목사, 서기에 육성민 목사, 회계에 김영일 목사가 선출됐다. 목사안수식에서는 조성우, 박재응, 김대성 3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미주지역총회는 미주 한인교회 창립 100주년이었던 2003년 10월 27일, 미주지방회를 지역총회로 승격하는 절차를 밟아 창립됐다. 당시 총회장이었던 김재송 목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고인이 된 정창남 목사가 초대지역회장으로 선출됐다. 10년이 지난 현재, 미주동부지방회를 비롯한 3개 지방회 50여 교회 130여명의 목회자로 조직되어 있다.
한편 이번 미주지역총회 창립10주년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는 총회장 김두성 목사와 교단총무 조일구 목사를 비롯해, 김재용 강의구 고용복 석광근 이종복 목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