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곽효선 목사)는 지난 16일 대한민국 최북단 군인교회인 도라교회에서 3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통일 기도회’를 개최했다. 북한선교위원회 사무총장 이근수 목사의 사회로 서종로 장로의 기도와 이주용 목사의 이사야 2장 4절의 성경 봉독 후 증경총회장 강의구 목사가 ‘평화통일’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평화 통일은 우리의 방법과 힘으로는 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기 때문에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제2의 그리스도의 운동을 일으킬 것을 강조하고, 신앙의 통일을 통해 적대감이 사라지게 하므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므로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평화의 나라가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 신현파 목사가 평화 통일과 민족 복음화, 그리고 한국 교회가 북한에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자는 합심기도가 있었으며, 곽효선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일행은 통일 기도회에 앞서 도라산 전망대와 판문점 견학을 통해 분단의 아픈 현실을 직접 보고,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북한선교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애기봉 기도회에 이어 세미나 및 북한사랑 밀가루보내기 등 대북 선교와 관련 영적, 물적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각 지방회 별로 북한 선교에 비전과 뜻을 함께 하는 목회자 및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