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 선거에 총회장 후보를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흥옥 목사)는 지난 16일 오후 4시를 기해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총회 임원 입후보 등록에는 총회장 후보로 나세웅 목사(신림동중앙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 하였으며 목사부총장은 이종복 목사(창신교회) 장로부총회장에는 이철구 장로(강서교회), 서기에 문정민 목사(동산교회), 부서기에 김종현 목사(염광교회), 회의록서기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 회계에 이창수 장로(시흥중앙교회), 부회계에 강규열 장로(제일교회)가 각각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이날 총회장에 입후보한 나세웅 목사는 “교단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이 있는 성결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밀알과 같은 인물이 되어 지교회 부흥과 교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항상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는 종의 자세로 서 있겠다”고 강조했다.
입후보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총회 선관위는 후보자 서류심사를 거쳐 기호추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단독후보로 인해 기호추첨은 생략되었다.
이후 선관위는 오는 5월 7일부터 수도권·강원·충청지역(성결대학교회)을 대상으로 하는 정견발표회를 시작으로 9일 호남지역(호남교회), 10일 영남지역(대구중흥교회)을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임원후보자 정견발표를 실시한다. 전년도와 같이 총회장 후보, 목사부총회장, 장로부총회장 후보가 각 5분씩의 발표가 계획되어 있으며, 향후 일정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선관위는 “공명선거풍토 조성을 위해 후보자들에게 선거법 준수를 당부하고 전국교회와 대의원들에게 교단선거풍토의 개선과 변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