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나세웅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래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 한기동 목사)가 연합해 구성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가 지난 11일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 기념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나세웅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성결교회의 연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결의 복음을 만방에 전하도록 힘쓰며 성결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된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에 이어 주요사업계획 및 정관 수정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각 교단에서 회계를 2인 감사로 임명해 임원에 포함하기로 했으며, 자문위원과 연구위원 6인을 두기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문화체육분과를 조직해 각 교단 문화·체육 전문인 및 전문 교역자로 15명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회원교단이 출연하는 분담금을 예성 800만원, 기성 1,500만원, 나성 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여 납부키로 하고 총회는 매년 6월에 개최하던 것을 7월로 바꾸기로 결의하였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본 교단 총회장 나세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정상운 장로(나성 장로회장)의 기도와 조일래 목사(기성 총회장)가 ‘너희도 온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한국교회의 희망은 성결인이며, 성결을 외치는 행복한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직전 총회장 김두성 목사가 환영사를, 주삼식 박현모 주남석 김종현 목사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고 나성감독 한기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4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임원은 △대표회장 나세웅 목사 △공동회장 조일래 목사, 한기동 목사 △공동부회장 이신웅 오세화 이종복 목사, 정연성 홍경종 이철구 장로 △서기 문정민 목사 △협동서기 이명섭 홍승표 곽일귀 박준기 김종현 홍사진 목사 △회계 이창수 장로 △공동회계 김경호 정진고 강규열 장로, 이풍우 최 철 목사 △간사 조일구 우순태 최기섭 목사이다.
이하 분과조직은 신학분과, 교육분과, 해외선교분과, 국내선교분과, 사회복지분과, 부흥분과, 평신도분과, 홍보출판분과, 문화체육분과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각각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