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성결교신학교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9월 24일 총회본부에서 거행됐다. 이날 11대 이사장으로 역임해 오던 김만수 목사(고천교회)가 이임했으며 이봉범 목사(충훈부교회)가 12대 이사장으로 새로이 취임했다.
교단내 중직자 및 교회성도, 학교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감사예배는 교단총무 조일구 목사의 사회로 학교이사 서인원 목사의 기도, 이광진 장로의 성경봉독, 충훈부교회 중창단의 찬양과 총회장 나세웅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나 총회장은 “새로운 이사장을 통해 신앙의 나비효과와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선지동산에서 복음의 전도자들이 키워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만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이사장님과 함께 훌륭한 믿음의 일꾼들이 태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새로 취임하는 이봉범 목사도 “우리 학교가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전국 교회 목회자와 장로님,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좋은 사명자들이 개 교회에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신임 이봉범 목사는 성결대와 성결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 사회복지대학원, 신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오영리전도훈련원원장, 예성부흥사회공동회장, 충훈부지역아동센터대표, 성결대학교 외래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총회성결교신학교는 1988년 총회 목회신학교로 개교했으며, 2003년 교명을 변경했다. 현재 학점은행제를 통한 신학 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 호남캠퍼스 외에도 필리핀과 일본 오사카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