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은급재단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4일 총회본부 대예배실에서 교단내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6대 이사장을 맡았던 나세웅(사진 右) 목사가 이임하고, 7대 이사장으로 윤완용(사진 左) 목사가 신임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부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직전총회장 김두성 목사는 요한복음 5장 1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성 목사는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게 하고 은급의 모든 일을 하나님의 지혜로 운용하여 칭찬받는 임원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단총무 조일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이·취임식은 백병도 이상준 신화석 이강호 노희석 조병창 위광필 이봉준 김종현 김부열 이철용 목사와 강환준 장로가 각각 순서를 맡았다.
이날 나세웅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그간 함께해 준 은급의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신임이사장과 임원들을 위해 모든 교역자들이 힘써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윤완용 이사장도 취임사를 통해 “투명하고도 합리적인 투자로 재단기금을 운용하겠으며, 가입자들의 소리를 잘 듣고 더 나은 연금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투자다변화를 통한 은급의 안정화와 원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며 가입자들도 욕심을 버리고 많이 내고 조금 적게 타는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이임한 나세웅 목사는 당초 임기가 오는 2014년 10월까지였으나, 총회장으로서의 직분을 충실히 감당키 위해 사의를 표하고 후임이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윤완용 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 14회 졸업, 웨스트민스트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AWF세계선교대회 섭외총무, 100주년기념사업회 상임본부장, 86회총회회의록서기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동지방회장, 성결대학교총동문회 부회장, 성결신학원 이사로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박찬금 사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