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가 기독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중국 청도에서 펼쳐졌다.
회장 한인석 장로를 비롯해 30명이 참여했으며, 예배 및 문화탐방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특별히 청도에서 교회를 방문할 계획을 가졌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방문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해야만 했다.
한편 이번 문화탐방에 참가한 원로장로회 회원들은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충성의 종으로 살다가 주님 앞에 서는 사람이 되자”며 신앙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