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집단대책위원회(위원장 유흥옥 목사) 회의가 지난 10월 31일 성결대학교 신유관에서 개최됐다. 11명의 위원중 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부동교회에서 제출한 ‘변승우 이단성 결의와 강금성 목사 정회원 자격에 대한 질의 및 건의’의 건을 처리했다.
이를 위해 대책위는 당사자인 변승우 목사와 강금성 목사를 함께 출석시켜 문답식의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책위 위원들은 변승우 목사가 주장하는 구원론과 예언사역, 신사도운동, 교회론 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으며, 변 목사 또한 준비된 자료와 내용을 가지고 답변을 이어갔다. 변 목사는 “일부 문제의 소지가 된 부분은 본인이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으로 인한 오해의 소지이며 계속적으로 수정보완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조사 후 대책위원들은 “장로교단의 이단성 내용은 사실적 내용이 잘못된 것으로 사료되며, 직접대면하여 들어본 결과 사실과 많은 차이가 있고 왜곡된 내용임을 확인한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본 교단의 이단성 있음도 본인의 직접 해명 없는 일방적 결론임을 확인했다”는 보고서와 함께 “본위원회 7인중 5인은 이단성 없음, 나머지 2인은 더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피력한다”는 결의내용을 임원회에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