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영암 김응조 목사의 소천 19주기 추모예배가 4월 16일 성결대학교내 김응조 목사 묘소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예배에는 정상운 총장을 비롯해 약 50여 명의 성결대 교직원 및 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성결대 교목실장 전요섭 목사의 사회, 부총장 주삼식 목사의 기도, 정화교회 이상준 원로목사의 설교, 총장 정상운 목사의 인사와 운양교회 김소암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상준 목사는 ‘예성의 아버지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요하스가 엘리사를 아버지라고 불렀던 것처럼, 교단과 학교의 영적아버지와 같은 김응조 목사님의 보수신앙을 전수받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영암 김응조 목사는 성경적 복음주의 보수신학의 도장인 성결대학교의 전신인 성결교신학교를 설립한 신학자이자 교육자이며, 구한말 개화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한국 교회 초기 신앙인이다.
또한 김 목사는 문서선교의 개척자로 생애 동안 43권의 신학관련 저서를 남긴 대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의 신앙과 생활, 가르침들은 지금까지도 예성교단을 넘어 진실한 삶과 열정적인 사역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