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노희석 목사)가 제3차 정기회의를 11월 6일 총회 회의실에서 갖고 총회파송 선교사 인준추천, 해외선교사훈련원 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영국과 중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현지 선교사 2명이 인터뷰를 위해 입국했다.
해선위원들은 총회파송 선교사로서의 자질과 인성, 선교비전에 관해 선교사들과 장시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서류검토 및 면접이 꼼꼼히 이뤄졌으며, 전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선교부 차기회의에 인준을 의뢰키로 했다.
선교사훈련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도 다뤄졌다. 일부 수정작업에 들어갔던 훈련원 내규는 변경된 수정안대로 적용키로 했다. 조직이나 교육과정 등을 단순화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수정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훈련원 계획안에 따르면 제16회 해외선교사훈련원은 1차(국내) 훈련이 1월 5일부터 7일, 2차(해외) 훈련은 2월 1일부터 5일까지로 잠정적으로 결정됐다.
한편 회의에서는 조직보완을 위해 신입위원들을 더 영입키로 하고 지난 회기 총회총무를 지냈던 허광수 목사를 해선위 위원으로 추천, 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한 파송선교사중 선교사 윤리규정을 위배한 선교사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
실효성 있는 제재가 이뤄지도록, 정식문건을 작성해 선교부에 행정적 처리를 요청키로 했다. 회의말미, 지난 9월 필리핀에서 수해를 입은 선교사 가정을 돕기로 결의하고 총회모금과는 별도로 해선위에서도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