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병도 목사)가 엄격한 선거관리를 예고한 가운데 93회총회 임원입후보자 간담회를 갖고 선거법을 지켜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선관위는 지난 4월 28일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공명선거와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선관위원장 백병도 목사를 비롯한 선관위원과 입후보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금지사항과 유세일정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백병도 목사는 “선거가 시간이 갈수록 과열되고 상호간에 상처를 줄 수 있다 며 개인의 목회나 교회에 피해가 가면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하고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후보자들은 “선거규제로 인해 지방의 유권자들에게는 정책을 설명할 방법이 극히 제한적이다”며 선거운동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선관위는 이를 위해 비방 흑색선전 등의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를 않는다는 조건하에 유무선 전화 홍보는 가능토록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관위는 위원장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고 공명선거를 위한 예성인의 성숙한 자세를 당부했다. (3면 하단광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