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회기 첫 총회임원회의가 총회 기간 중인 5월 27일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총회장 이종복 목사를 비롯한 9명의 임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첫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의 모습에서 새벽 2시까지 계속된 회의로 인한 피곤함과 93회기 임원으로서의 설렘이 함께 느껴졌다.
총회장 이종복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총회임원의 직분을 맡겨주셨음을 생각할때 감사하다”며 “큰 부흥의 한해가 되도록 여러분들이 도와주고, 특별히 재정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총회가 돼야 힘을 모을 수 있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첫 안건은 총회 의회부서조직건이 상정됐다. 임원간 상호협의를 통해 법제부 심리부 등의 17개 의회부서를 조직했다.
이후 지난 6월 2일에도 연이어 임원회의가 소집돼 목회자하계수련회, 실행위원 수련회 등의 현안이 다뤄졌다. 적절한 예산편성과 합리적인 기획으로 치르기로 하고 서기부 주관 하에 진행키로 했다. 실행위원 수련회는 지난회기 처음 시행돼 참여가 저조한 만큼 올해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7월 중 국내에서 개최키로 결의하고 부총회장이 주관하여 부서기 회계와 함께 준비토록 했다.
연무대 군인교회 진중세례식에 대한 후원의 건도 논의됐다. 군목을 파송한 교단의 위상에 걸맞게 과거 2년간 후원한 적이 없으므로 올해는 진중세례식을 9월 중 진행키로 잠정 결의하고 재정부담과 일정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