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 제5회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9일 신길동 소재 신길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임 대표회장으로 기성 이신웅 총회장이 선출됐다. 이신웅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떻게 하면 한성연이 좀 더 연합을 실감하고, 연합 모임이 활성화되고 점차 뗄 수 없는 하나의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회장은 “먼저는 한성연이 좀 더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해 자주 만나고, 수련회를 빨리 열어서 친밀한 교제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강단 교류와 연합활동, 나아가 3개 교단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복음’이 확산되고 흥왕되기 위한 부흥운동, 이와 함께 각 교단의 장점들을 교류하고 나누면서 동반자로 파트너십을 이뤄, 함께 부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동회장에는 이종복 총회장과 나성 한기동 감독이, 공동부회장에는 각 교단 부총회장들이, 서기에는 홍승표 기성 서기, 회계에는 정진고 기성 회계 등이 선임됐다.
지난 회기 한성연 대표회장인 나세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총회는 기성 유동선 목사부총회장의 기도와 문정민 목사의 회원점명, 총무 조일구 목사의 경과보고, 임원선거 및 임원교체, 나세웅 직전 대표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안건토의, 기성 고순화 장로부총회장의 폐회 및 오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기성 이신웅 총회장 사회로 부총회장 이창수 장로의 기도, 나성 최기섭 총무의 성경봉독, 특별찬송 후 나성 한기동 감독이 ‘의의 길로 인도하심(시 23:1-6)’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감독은 “한성연이 진정한 복음 공동체로서 동질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가 되려면, 교단의 입장과 다른 부분이 부담스럽고 거부감이 생기더라도 인내와 사랑의 의지를 갖고 함께 기도해야 한다”며 “우리가 한국교회의 진정한 하나됨을 위한 시발점이 되어 보자”고 강조했다.
이후 기성 조일래 직전총회장의 환영사, 나성 이영식 직전감독과 증경총회장 김두성 목사의 축사, 기성 주남석 증경총회장의 격려사, 기성 김진호 총무의 광고, 예성 이종복 총회장의 축도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