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시 위임된 안건 논의…소위구성 신중 처리키로
목회자하계수련회 오는 8월 18일 보령에서 개최
제3차 임원회의
총회임원회의가 한성연 정기총회가 개최되던 지난 6월 19일 신길교회 현지에서 개최됐다. 9명의 임원중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선관위 임원선거 재정결산이 보고되었다. 이날 임원들은 선관위원들의 업무추진비가 과하다고 지적하고 보고는 받되 총회 감사로 하여금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차기임원회에 보고 키로하고, 향후에는 감사를 선임하여 회계보고 이전에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실행위원회와 목회자 수련회에 대한 진행보고도 있었다. 실행위원회 수련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무주소재 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키로 하고 실생위원들을 포함한 산하기관장들도 함께 참석케해 실질적인 협조와 대화의 장을 갖기로 했다. 목회자 수련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진행키로 했으며 주강사는 예장 합동측 백동조 목사와 특강강사는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가 나서 ‘목회자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이외에도 ‘7080음악회’, ‘성가곡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