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북지방회(회장 김낙중 목사)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방회 원로인 오희동(성광교회) 박정해(한성중앙교회) 목사를 비롯해 43여명의 교역자 가족이 참석했으며, 세미나와 문화탐방을 통해 심신의 수련과 친교를 도모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증경회장 이봉준(흰돌교회) 목사와 지방회장 김낙중(성서교회) 목사가 강의를 인도했다.
이봉준 목사는 첫째 날 개회예배와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서 “암흑이 있는 곳에서 빛이 더욱 빛나듯, 세속적인 시대 속에서 성결한 삶과 신앙으로 더욱 더 선명한 세상의 빛이 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마지막시대일수록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흔들림 없는 복음의 파수꾼과 전도자가 되기를 기원”했다.
두 번째 세미나는 김낙중 목사가 ‘전도와 직분자’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이끌었다. “전도가 어렵고 잘 안되는 시대인 것은 맞지만, 그래도 전도의 열매는 여전히 맺혀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교회가 교회의 본령인 영혼구원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5월 16일에 있을 성서교회의 임직식과 관련해서, 임직자 선정에 관한 모범적 기준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교역자기도회는 지방회내 목회자의 성장과 친목을 위해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육간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기간 중에는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지방회 성결부흥운동 연합성회를 위해 기도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