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4일 전북 지방회를 시작으로 개최된 정견발표회는 5월 20일 서울 및 파주고양, 김포지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모두 여섯차례에 걸쳐 진행된 정견발표회는 5월 4일 전라지역, 5일 경상지역, 11일 충청지역, 13일 경기지역, 17일 서울 강원지역, 20일 서울 경기지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총회장 단독 후보인 노희석 목사는 화합 속에서 교단 안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명이 경합을 벌이는 목사 부총회장 선거는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로, 기호 1번 조일구 목사는 “교단을 선교지향적인 방향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가정사역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호 2번 석광근 목사는 섬김과 화합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총회와 지방회, 중형교회와 작은교회의 소통 및 교류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후보자들은 5분간의 제한된 시간속에 대의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열과 성을 쏟아내며 지지를 호소했다. [03면 선거공보참조]
단독후보로 나선 △총회장 후보 노희석(명일)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탁수명(등촌제일) 장로 △부서기 후보 이종복(창신) 목사 △회계 후보 이철구(강서) 장로는 투표절차 없이, 선관위원장의 발표로 당선이 확정된다. 미등록된 부회계 후보는 관례적으로 장로회의 추천을 받아 선거당일 등록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독후보자중 일부 해당자의 경우 후보 자격여부로 인해 선관위에 가등록된 상태여서, 당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목사 부총회장 후보 조일구(기호1번 한사랑), 석광근(기호2번 예수소망) 목사 △서기 김두성(기호1번 안양중앙), 나세웅(기호2번 신림동중앙) 목사 △회의록서기 문정민(기호1번 동산), 서순석(기호2번 은현) 목사는 한치 양보 없는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 부총회장 선거는 각각 출석 정회원 3분의 2이상의 찬성투표를 얻어야 당선되며, 2차까지 당선이 되지 아니할 때는 3차에서 다득표자로 당선을 확정한다. 타 임원은 각각 출석 정회원의 과반수의 찬성투표로서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