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앞두고 전국교회가 분주한 가운데, 지방회별로 일제히 강습회가 개최되고 있다. 6월 12일 천안아산, 경기남지방회를 시작으로 15일 현재, 모두 12개 지방회에서 강습회가 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믿음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순종’, ‘기쁨’, ‘감사’를 다뤘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동변화형 성품교재로 개발됐다. 영유아부를 비롯해 각 부별로 학생용교재와 시각자료, 교사용자료 등 모두 15종이 제작됐으며, 매직성품 저금통, 매직 야광 성품 밴드, 성품스티커 등의 3종 교보재와 함께 율동CD, 프로그램CD 등의 미디어자료도 같이 개발됐다.
총회 교육국에서는 금번 여름성경학교 성품공과의 특징으로 “도적적이거나 율법적으로 치우치는 성품교육이 아니라 복음의 회복에서 비롯되는 성품의 변화를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며, 부모연계교육을 통해 가정이 회복되는 열매도 맺혀지기를 기대했다.
한편 해를 거듭할수록 지방회별 강습회는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지방회차원의 대책도 요구되고 있다. 지방회간 연합 강습회, 권역별 강습회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미디어자료의 보급 확대나 교단주최의 연합행사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