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서울북지방회 중부감찰회(감찰장 차익성 목사)는 경기도 의정부 소재 신흥대학 실내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10여개 교회가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는 이광구 목사의 기도와 노병호 목사의 ‘기념될만한 체육대회’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은 후 레크레이션 및 체육대회로 이어졌다.
300여명의 성도와 목회자들이 참석한 중부감찰회 한마음체육대회는 매년 5월에 감찰회 연합으로 모여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특히 60세 이상의 어르신들께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다채로운 순서를 통해 참여의 확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