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예성 전국목회자 축구대회가 예성목회자 축구선교회(단장 김성종 목사) 주관으로 6월 8일 남양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그동안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해, 스포츠를 통한 친교와 우애를 재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김윤석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드려졌으며, 총회장 노희석 목사의 설교, 대회장 김성종 목사의 대회사, 교단총무 최귀수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석광근 목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서울지역 4개팀, 경기지역 3팀과 총회본부·시흥·인천지방 연합팀이 참여했으며, 경기운영은 3개조로 배정하여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후, 조 1,2위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경기결과 이날 우승은 부천지방회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총회시흥인천연합팀, 3위는 서울남지방회, 페어플레이상은 안양지방회가 차지했다. 개인상 4개 부분에서는 최우수선수상에 부천지방 김용태 목사, 우수미드필드상에 인천 유용구 목사, 우수수비상에 시흥지방 김성호 목사, 우수골키퍼상에 부천지방 고원영 전도사가 각각 차지했다.
5회째를 맞이한 축구대회는 매년 지방회 간 목회자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 열리고 있으며, 금번 대회에서도 목회자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참가 지방회수가 정체되고 있고, 단일팀이 아닌 연합팀의 참여로 인한 지방회별 대회로서의 의미 퇴색, 예선탈락 지방회의 조기 철수 등은 여전히 숙제로 남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