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회 신수동교회는 지난 6월 13일 장로장립, 명예권사추대, 집사안수 및 권사취임 임직예배를 드렸다. 신수동교회 당회장 김영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길우 목사의 기도와 부서기 남기형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요한복음 2:1-11의 말씀으로 지방회장 이윤구 목사는 ‘아구까지 채우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순서로 장로장립, 명예권사추대, 집사안수 및 권사취임 임직의 시간으로 신수동교회 당회서기인 문연호 장로가 각 임직자들을 소개와 호명을 하였으며 장로장립을 받는 자를 위한 기도를 지방회 서기 이종복 목사, 명예권사 추대를 위한 기도를 지방회 부회장 김길용 장로, 권사안수자를 위한 기도를 증경부총회장 김영복 장로, 안수집사를 위한 기도를 증경서울지방회장 노윤경 목사가 각각 했으며 이어 안수위원들의 안수를 받고 공포했다.

이어서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서는 증경총회장 이상준 원로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을, 증경서울지방회장 이윤형 목사가 교회에게 권면을, 총회서기 나세웅 목사가 총회에서 임직자에게 메달증정과 축사, 그리고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종훈 장로가 축사를 했다. 이어서 이철용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이날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 김경북 △명예권사: 황 흥, 김광일, 유인숙, 김순이, 정계순, 석희세, 이강화, 이경희 △권사: 서정남, 이춘수 △집사안수: 김형준, 이현준, 오대성, 오동훈, 윤영민, 신석재, 조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