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신교회(이종복 목사)가 교단의 농어촌교회 및 개척,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제4회 미래성장교회 목회자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년에는 ‘교회를 세우는 목회 클리닉’이란 주제로 성경 텍스트 읽기의 중요성과 설교 클리닉에 초점을 맞췄다.
주강사 김장명 목사(되새김성경원)는 “성경을 읽을 시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성경 본문을 사건 별로 이해하고 요약하여 암송하는 되새김으로 성경 읽는 법을 강의했다. 또한 이종복 목사는 실제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교 강의를 통해 설교의 본질과 방향, 방법론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실제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성장교회 목회자 초청세미나는 내용과 주제뿐만 아니라, 창신교회와 성도들의 아낌없는 봉사로도 유명하다. 이번 세미나에는 50여명의 남·여전도회 회원들이 참여해 물 샐 틈 없는 준비와 헌신으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달했다. 특별히 참석자들에게 제공된 양복은 교회 성도들의 특별 헌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동대문 의류상권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미나 기간 중에 ‘맞춤실’을 운영했다.
한 참석자는 “참으로 창신교회의 아름다운 헌신과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회도 빨리 부흥 성장해서 약한 교회를 돕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종복 목사는 성도들을 대표해 “앞으로도 성결교단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미래성장교회 목회자 초청세미나’가 좋은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