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선교 체험담을 나누고 각 선교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선교 잔치’가 ‘선교사를 섬기는 선교(갈 6:2)’를 주제로 7월 6일~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보라매교회에서 열렸다. 월간 한국인선교사와 보라매교회가 주최한 ‘제5회 선교잔치’는 어렵고 힘든 환경을 무릅쓰고 다른 문화 안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초대, 그들이 새롭게 만난 하나님을 모두가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첫째 날에는 여는 예배를 시작으로 송기병 장로의 ‘웃음치료’가 강의됐으며, 선교사들에게 손 케어, 발 맛사지, 미용 등 여러 가지의 케어서비스가 실시됐다. 둘째 날에는 성결대 전 총장인 성기호 목사의 ‘종말론’ 특강과 선교사 코이노니아, 행복 음악회, 닫는 예배가 있었다. 특별히 둘째 날 선교사 코이노니아 시간에는 선교사들이 섬기는 선교지의 특징과 문화, 역사, 또한 살아있는 선교현장 이야기와 선교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이 자유롭게 오갔다. 또한 선교사들이 한국교회에 바라는 점, 그리고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를 주제로 상호 토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날 대회장 성기호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흩어져 일하던 주님의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나누며, 격려와 도전을 받고, 겪었던 어려운 일들을 이야기하며 위로와 기도제목을 나누는 복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선교잔치에 참석한 한 선교사는 “선교지에서의 사역이 힘들고 어렵지만 해마다 열리는 선교잔치에 참여하여 위로 받고 힘을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월간 「한국인 선교사」는 교단소속의 새에덴교회 성기호 목사가 발행인으로, 교단선교사인 조성수 선교사가 편집국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1995년 3월에 창간한 선교 전문잡지로서 해외에서 사역하는 한국인 선교사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 교회의 역사로 기록하고자 발행하는 선교잡지이다. 구독문의 : (02)2268-6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