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지난 6월 27일에 반원전원교회에서 개최됐다. 교육부장 김병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강습회 개회예배는 아동부장 강성룡 목사의 기도와, 지방회장 이찬영 목사의 환영사, 이어서 박규현 목사가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는 제하의 말씀으로 참석한 많은 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뜨거운 사명감을 심어주었다. 집필자들의 공과강의가 있었으며, 이어진 율동과 찬양 사역은 반월전원교회 교사들이 맡아 진행하였다.

충북지방회도 지난 6월 19일 양무리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하고 여름성경학교 개최를 준비했다. 총회 교육국에서 파견된 5명의 강사를 비롯한 지방회 소속교회들의 협력 하에 50여명의 교사들이 은혜 가운데 강습회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서울남지방회는 지난 6월 28일~29일 양일간에 걸쳐 교사강습회를 신림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성결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공과강의는 참석한 교사들에게 새 힘을 얻고 새로운 헌신과 다짐을 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서울남지방회의 교회의 약 70%가 참여하였다. 개교회에서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큰 축복의 열매가 맺혀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익산 반석교회에서 개최된 전북지방회 교사강습회는 지난 7월 1일 개최됐다. 총회에서 파송받은 김정선 전도사가 강사로 참석하여 1일 교사강습회를 인도했다.

이날 일정은 찬양 율동을 주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마지막 파송예배에서는 전북지방회장 이병진 목사의 “교회교육의 효과”란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