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복음시리즈? -성결③
이찬영 목사(안산지방회장/비전교회)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완전하게 될 수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있지만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셔서 당신을 깨끗케 해주시고 용서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인격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변화되고 다듬어지는 데는 일생이 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은 우리로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엡1:4)
(2)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려고 불렀습니다.(롬 8:29)
(3)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벧전 2:9)
요한일서 2장 6절은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까?
예수님의 삶이 우리의 표준입니다. 보통 환경과 이 세대의 표준에 맞추어 살려고 하지만 우리의 표준은 주님이십니다. 내 기호나 취향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원하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관찰력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 정확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해서는 안 됩니다. 잘 관찰하교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새로운 생활은 어떠해야 합니까?
(1) 사랑 가운데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처럼 이웃의 영혼을 사랑하고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즉 나의 기쁨을 위한 행위보다는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엡 5:1-2)
(2)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숨김이 없이 내 생활을 개방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 빛을 발산하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발산해야 됩니다. 빛의 자녀의 인격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숨길 것이 없는 것입니다. 개방치 못한 자는 어두운 자입니다.(엡 5:8)
(3)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떤 것이 성령을 좇아 사는 삶인가? 말씀에 기록된 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기의 감정과 기분을 성령의 인도로 알고 사는 것은 잘못입니다. 삶의 의미가 새로워져야 합니다.(갈 5:16)
성경(엡4:22~24)에 하나님을 닮은 우리의 새 성품을 어떻게 나타냈으며, 또한 옛 성품과 새 성품에 대한 우리의 관계는 어떠해야 합니까?
옛 성품의 음식은 욕심으로(요일 2:15-16). 새 사람의 음식은 신령하고 순전한 것(벧전 2:2)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옛 성품을 완전히 끊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새로 태어났을 때 그는 우리 안에 들어와 사시고 우리에게 새 성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죄의 욕망과 습성을 가진 옛 성품을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께 쓰임을 받기 위해서 우리의 새 성품은 살찌우고 발전시키는 반면 옛 성품은 굶기고 약화시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옛 성품을 굶기고 새 성품을 살찌워야 합니다(히 10:10).
말씀을 맺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하나님 안에서는 의에 대하여 산 자로 여겨야 합니다. 몸을 죄에 드리지 말고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합니다. 죄 값을 다 청산했으니 죄 해결 받았음을 믿어야 합니다. 구약의 의인은 사람의 수준에서 뛰어난 사람입니다.
죄에 대한 우리의 관계는 어떠해야 합니까?(12절) 죄에 대한 관계는 끊어야 합니다. 성경에 죄로 너희 몸을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라고 말씀합니다. 자기를 의에 드림은 자기 몸을 죄의 병기에 드리지 않음을 말합니다. 죄에 대해 죽고 성령을 좇아 살라는 사도 바울의 간증(갈 2:20)과 같이 우리 모두 성령을 좇아 사는 성결인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