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지방회가 연합으로 실시한 목사안수식이 97회 총회가 폐회한 16일 오후 2시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목사안수식에는 목사안수대상자와 가족, 총회임원, 안수위원, 내빈 등 400여명이 함께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기존 지방회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목사안수식을 희망하는 지방회에 한해 총회차원에서 연합으로 실시해 예식행사의 격을 높이고 대상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함께 축복해주자는 취지에서 실시돼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참여지방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번 지방회 연합 안수식에는 고양, 서울남, 충남, 서울서 등 11개 지방회가 참여해 모두 18명의 신임 목사가 안수례를 받고 복음을 위한 사명을 재무장했다.
교단총무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총회장 문정민 목사의 기도후 총회장 윤기순 목사가 ‘복음을 위한 충성된 삶’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겸손함으로 충성해야 하며, 믿음으로, 사명으로 충성하고 헌신 또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수대상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종신토록 헌신하며 성경의 진리를 힘써 전하고 신자들을 돌보는 목양에 전심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