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지방회 등촌제일교회(강의구 목사)가 지난 8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2010년 1차 낙도봉사수련회를 다녀왔다. 강의구 목사를 비롯하여 노년으로부터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11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교회에서 지급한 최소의 작업물품 및 차량지원비를 제외한, 나머지 교통비와 모든 식사에 관한 비용을 자가 부담하면서 봉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에도 13개 교회(청산제일, 청산지리, 청산등대, 궁항리, 추봉도, 실로암, 월송성결, 도장리, 일정리, 제주신양, 격포중앙, 진주늘사랑, 팽목)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봉사팀은 35도 36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도 바닷가에 발 한번 담가보지 못한 채 돌아오는 그 시간까지 한 가지라도 더 섬기려고 열심들을 내었다.
이번 봉사수련회에는 건물내외도색(페인트), 교회 및 사택과 이웃가정 도배, 장판교체, 전기수리, 보일러 수리, 하수도공사, 마을방역, 지역전도, 성경학교개최, 수지침, 진입로 콘크리트 공사, 마을청소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왔다.
등촌제일교회는 신청된 교회들 중에 1차로 행하지 못한 4교회(강릉관동, 진도동구, 제주우도제일, 어의도)는 2차 3차로 시간을 가지고 계속 현장에 가서 봉사할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아울러 또 내년에는 3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행하고 있는 낙도선교사와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낙도선교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