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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의 복음
신유의 복음
2010-09-06 오후 2:17:00    성결신문 기자   


임태진 목사[안양지방회장/영암교회]

신유는 중생, 성결, 재림과 함께 성결교회 4중 복음 중의 하나이며 헌장에서 정의하기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체의 질병을 고쳐 주시는 신유를 믿는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매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 빠져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 결과 사람에게 죽음과 질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 날부터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영혼이 죽은 인간은 육신도 병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 질병에서 헤어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믿는 자에게 표적이 따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표적은?

첫째, 귀신을 쫓아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자, 귀신과 악령이 우리를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항상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이런 귀신을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뱀을 잡을 수 있습니다. 뱀은 머리를 잡으면 못 빠져나오지만 몸체를 잡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놓치지 않고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누구는 좋고 누구는 싫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사람을 좋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만약 지금 누가 여러분의 뺨을 치면 화가 나서 당장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오른뺨을 맞고서도 왼뺨을 내놓을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뱀을 잡는 것입니다.

셋째, 어떤 독이라도 해를 끼칠 수 없습니다. 집에 가서 독극물을 먹으면 아마 틀림없이 죽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것은 독극물을 먹어도 해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많은 독을 먹는데 그 독은 핍박을 말합니다. 기도를 열심히 하면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 독을 먹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면 게으른 사람에게 독을 먹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가면 아무 해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넷째,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치유됩니다. 이 세상에서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병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영적인 병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몸에 병이 나면 병원에 갑니다. 그러나 영적인 병을 고치는 의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적인 병을 고치는 분이 딱 한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처방은 구약과 신약입니다.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아멘하고 먹으면 영적인 병이 낫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신유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2) 마음의 병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선심(善心)과 악심(惡心)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마귀가 끌면 마귀에게 끌려가고, 하나님이 끌면 하나님 앞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마음이 하나님께 붙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이 마음이 마귀에게 붙으면 마귀의 사람이 되며, 이 마음이 물질에 붙으면 물질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사나 죽으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3) 육신의 병이 있습니다. 사람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병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치유하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 신유의 복음을 통해서 여러분의 모든 영적인 질병과 마음의 질병과 육신의 질병이 강건함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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