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국은 미자립교회 지원의 씨앗이 되고 있는 천사운동 활성화를 위한 집중 모금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50일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천사운동 후원등록은 교회나 개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회는 주일예배나 특별예배 시 드려진 헌금을 천사운동에 동참할 수 있으며 개인은 후원등록을 마치고 은행 자동이체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천사운동은 교단창립 100주년이었던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년이 되었으며 그간 500여 명의 후원자가 참여하여 천사운동을 함께 하고 있다. 모금된 금액은 각 지방회의 추천을 받아 미자립교회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총회 사회복지국장 이강호 목사는 “교단마다 목회자최저생계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리 교단은 다행스럽게도 천사운동을 통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천원의 기적 천사운동에 따뜻한 정성과 기도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의: 총회 사회복지국장 이강호 목사 1600-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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