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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련, 2011년도 캘린더 7종 보급
‘예성선교달력’은 무관한 업체… 주의 당부
2010-10-11 오후 12:26:00    성결신문 기자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신영목 장로)에서는 작년에 이어 2011년도 카렌다를 전국교회에 보급하고 있다. 제작되는 카렌다는 A~G형 등 모두 7가지 종류로 개교회의 요청과 시대적 이미지를 반영하여 결정됐다. 이번에 제작되는 카렌다는 신구약복음의 발자취, 세계의 교회, 예수님의 생애, 임마누엘, 국내풍경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원하는 서체사용은 물론 교회의 로고까지 인쇄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미적 감각까지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카렌다 수익금은 올해도 총회회관 건립 시 평신도국 확보를 위한 기금적립, 국내외 선교지원, 후진양성을 위한 예성장학회 지원, 구제비지원(특수선교비) 등으로 사용된다. 사업본부장에 한인석 장로, 본부위원에 신치순 장로가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카렌다사업본부에서는 ‘예성선교달력’은 교단과 무관한 업체이므로 총회홈페이지나 사업본부에 직접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신치순 장로 010-9760-2078, 한인석 장로 010-4023-8932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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