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회장 이승훈 목사)에서는 지난 1월 6일(월)~7일(화) 통영에 있는 금호마리나리조트에서 목회자 가족들이 함께하는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목회자연구회 회장 고평석 목사의 사회, 목연회 총무 이곤민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이승훈 목사의 로마서 15:22-28의 본문으로 ‘소망이 이끄는 힘’이라는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예배 후 하례회 순서로 한 해를 돌아보며 사역과 삶을 나누며 어려운 중에서도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또한 새해에도 건강하게 주어진 목회사역을 잘하기를 서로 독려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회원들 모두가 2020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주어진 목회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다짐하고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소망이 이끄는 힘으로 달려가는 광주지방회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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