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지방회 꿈을이루는교회(이흥배 목사)가 지난 6월 21일(주일) 오후 3시 성역 40주년 감사 및 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에서는 강경수 장로가 명예장로로, 이형자 최예순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또 박현숙 김진경 씨는 신임 권사로 세움을 받았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이흥배 목사의 사회, 지방회부회장 윤여종 목사의 기도, 지방회서기 양만명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강성범 목사의 ‘면류관을 향하여’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2부 성역 40년 보고, 명예장로, 명예권사 추대식과 권사 안수식이 차례로 거행됐다. 3부 축하 및 권면의 시간에서는 박기흥 목사의 축사, 오성택 목사(임직자에게)와 안경선 목사(교회에게)의 권면, 축하패와 기념품 증정, 박현숙 권사의 답사, 이흥배 목사의 감사연주가 있었으며, 서순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이날 예식을 위해 서순석 오성택 이흥배 안경선 박기흥 이정길 전인규 강성범 윤여종 양만명 목사와 최승덕 김명식 권기영 장로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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