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회장 김존수 목사)에서는 10월 26일(주일) 오전 6시 30분에 반월전원교회에서 모여 강원도로 야유회 모임을 가졌다.
강릉역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바다열차를 탑승하여 강원도의 바닷가를 바라보며 삼척해변 역까지 열차 여행을 약 1시간 정도 구경하였다.
점심은 묵호항에서 홍게찜으로 맛있게 식사하고, 정동진의 썬크루즈의 공원으로 가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저녁은 초당순두부를 먹고 안산으로 출발하여 안전하게 안산에 도착해서 모두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나누며 헤어졌다.
여러 증경 목사님의 후원과 안산지방회 임원의 섬김과 참석한 개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신 가을 아름다움을 통해 힐링을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감사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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