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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고백 1
감사의 고백 1
2010-11-19 오후 4:27:00    성결신문 기자   


한번도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산교회를 섬기고 있는 박슬기입니다. 저는 현대해상에서 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 2009년 저에게는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한창 사업이 잘 되고 있던터라, 여러 큰 회사들이 높은 연봉과 좋은 대우로 스카웃 제의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저는 법인대리점을 차리기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좋은 조건이지만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마지막 9월에 일이 잘못되어 결국엔 법인대리점을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 저로서는 그렇게도 간절히 기도를 했었고, 중보 기도도 많이 부탁하고, 마음에 확신이 있었던 저로서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좋은 스카웃 제의도 뿌리치고 준비한 모든 계획이 한 순간 수포로 돌아가고 보니 앞이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우리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10월 이후 법인대리점들이 줄줄이 부도에 꼬리를 물고, 불완전 계약으로 인하여 법인 대표가 구속이 되는 등, 갖가지 좋지 않은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저에 대한 계획이 따로 있으셨다는 것을요.

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제게는 본사 교육 연수원 강사로 초빙이 되었고, 또한 잠시 주춤했던 사업도 순풍의 돛을 단 듯 더 잘 되어져 갔습니다. 

홍해가 시련인줄 알았지만, 지나고 보니 축복이었던 것처럼 저 역시 삶을 뒤 돌아보니 모든 게 축복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감사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시련이 와도 하나님을 신뢰 할 것입니다. 제가 믿는 그분은 제가 가야 할 길을 가장 잘 아시는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니까요. 이제는 범사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샬롬.

기자 : 성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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