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지방회 평안성결교회(김상선 목사)가 12월 11일(주일) 오후 4시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을 통하여 명예안수집사 1명, 명예권사 2명, 안수집사 3명. 권사 6명을 새 직분자로 세웠다.
1부 예배에서 총회장 신현파 목사(압해중앙)는 ‘쓰임받는 그릇(딤후 2:2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임직받는 모든 자들이 충성 된 주의 일꾼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2부 명예안수집사(문재성)와 명예권사(김경자 장옥선) 추대식, 3부 안수집사(고석현 이승백 한덕렬) 임직과 권사(신성임 이연희 강봉숙 한명옥 김민자 한오복) 취임, 4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예식을 위해 신현파 박채원 김상선 조일형 곽영호 원요준 표명찬 유재문 박길영 기정봉 목사와 목포 음대 박청웅 교수, 이승백 안수집사가 순서를 맡아 수고했다.
이날 임직받은 임직자들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아 쓰임받는 그릇으로 더 충성되고 더 감사하며 더 기도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성령의 깊은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었다.
.gif)
(2).jpg)
.gif){kind=small}
